파주 버스 5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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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원고속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, 왕복 운행거리는 110.6km다. 전체 정류장 목록
1. 노선 정보[편집]
2. 개요[편집]
대원고속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, 왕복 운행거리는 110.6km다. 전체 정류장 목록
3. 역사[편집]
- 오래 전에는 '문산~인천' 간 서부여객 50번 시외버스로 운행했다. (문산 - 금촌 - 교하 - 일산시장 - 마두역 - 능곡 - 김포공항 - 부천 - 부평 - 석바위 - 인천터미널)
- 2002년 신성교통으로 이관됐다.
- 2005년 4월 22일에 번호가 5000번으로 변경됐다.
- 2007년 3월 10일에 '부천시청~인천터미널' 구간을 단축하고 부천종합터미널 회차로 변경됐다.
- 2007년 11월 10일에 '능곡 - 김포공항 - 오정동 - 부천시청' 구간이 '계산역 - 경인교대 - 작전동'으로 변경됐다.
- 2008년 이 노선에서 분리되어 '문산 - 여의도환승센터' 구간을 운행하는 6000번이 신설됐다.
- 2012년 11월 1일에 노선이 신성운수로 이관됐다.
-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3월 9일부터 3월 17일까지 운행이 중단됐다.
- 직행좌석버스 전환 당시에는 3대 10회 운행이었으나 4월 17일에 시간표가 조정되며 1일 9회 운행으로 감회되었다.
- 2023년 9월 8일부터 3대가 증차되어 평일에는 6대 18회 운행, 주말에는 4대 12회 운행으로 증회되었으며 문산 첫차가 4:50으로, 부천터미널 첫차가 7:10으로 조정되었다.
- 2023년 11월 27일부터 일산동구청과 일산국제컨벤션고교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한다. 관련 공고문
4. 특징[편집]
- 예전에 비해 배차간격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1일 18회로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니 계산동, 부평으로 갈 경우 3000, 3030번을[1] , 부천터미널로 갈 경우 1001번 또는 서해선 전철을 이용하자. 만약 이 버스를 놓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출발지가 금촌 이북이여도 92번, 600번 등을 타고 일산에서 갈아타는 게 5000번을 기다리는 것보다 빠를 수 있다. 아니면 전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.
- 시외버스 시절 전중문형 버스로 운행했을 당시 행선지를 가까운 곳으로 말하고 실제로는 더 멀리 하차해 요금을 적게 내는 부정승차자가 너무 많아 뒷문을 열지 않고 앞문에서 승차시 구간지표를 받고 하차 시 반납하는 형태로 운행했다.[2]
-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돼 KD 운송그룹의 시내버스가 구 9000번(송도국제도시-강남,양재) 이후로 12년 만에 인천 본토에 다시 진출했다. 다만 9000번은 인천 남서부인 연수구와 남구(현 미추홀구)를 경유했으나 5000번은 인천 북동부인 부평구와 계양구를 경유하는 차이점이 있다.
- 모든 차량이 KD 운송그룹 문산영업소에서 주박하며 가스 충전은 문산 CNG 충전소에서 진행한다.
- 부천터미널 승차는 1층 6번홈에서 한다. 터미널에서 시내버스에도 카드 승차를 불허하고 매표 행위를 하는 타 지역과는 달리 별도의 승차권은 필요 없으며, 교통카드 또는 현금으로 승차하면 된다.
- 이 노선이 직행좌석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같은 운수사에서 운행하는 파생 노선인 3000번, 3030번의 수요를 어느 정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.[6] 또한 일산 구간은 중앙로를 경유하고, 서해선 연선 구간과 꽤 떨어진 계양구 내부를 이어준다는 점 덕분에 1001번[7] 의 환승수요도 약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.
- 2023년 수도권 전철 서해선 개통으로 인해 수요를 장담하기에는 어려우나, 계양구에서 서해선을 이용하려면 2번의 환승[8] 을 요구하고, 그 환승역도 상당히 혼잡하기 때문에, 계양 - 일산, 운정 간 수요는 어느 정도 유지될 듯 하다.
4.1. 시간표[편집]
5. 연계 철도역[편집]
- 인천 도시철도 1호선: 임학역[9] , 계산역, 경인교대입구역, 갈산역, 부평구청역
- 수도권 전철 3호선: 정발산역[10] , 마두역, 백석역
- 서울 지하철 7호선: 부평구청역, 상동역
- 수도권 전철 경의·중앙선: 문산역, 월롱역, 금촌역, 금릉역, 일산역
6. 둘러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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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이 노선 또한 배차간격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서해선을 타고 김포공항역으로 넘어가서 공항철도로 환승했다가 계양역으로 가서 인천1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.[2] 참고로 시외버스 시절 마지막으로 책정된 전 구간 요금은 7,200원이었다.[3] 처음 개통되었을 당시 노선은 적성~부천이었다.[4] 기존에는 인천에서는 고양 1001번, 부천에서는 양주 8906번이 가장 북쪽으로 갔다.[5] 파주시는 부천도 포함이다.[6] 두 노선의 직행좌석으로의 형간전환도 기대해볼만 해졌다.[7] 1001번도 계양구 자체는 경유하나, 외곽인 상야동과 하야동만 스치듯이 경유한다.[8] 계양역에서 공항철도 환승, 김포공항역에서 서해선 환승[9] 임학지하차도앞사거리에서 하차 후 도보이동[10] 일산동구청에서 하차 후 도보이동